没有美好的离别。 那么就彻底告别吧。 有相聚就有离别。 明知这一点,我们总是想见一个人。 就像电视剧中的台词"人明明知道要死,却还活着...` 像孩子一样悲伤的大人的爱情和离别总是很生疏 사랑과 이별을 남여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노래로 꾸며진 앨범이다. 이별의 관한 이야기를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시각차로 풀어가는 `사랑하기에 떠나가` 곡은 헤어져야만하는 여자의 마음과 이별이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서로의 어긋난 시선으로 풀어가는 곡이다. AKAN은 오랜 동료이자 현재 VJ와 뮤지컬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황바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시각을 랩으로 표현하며 말하고 있고 가슴아프지만 이별을 준비해야만 하는 여자의 마음을 신예 MJ가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하는곡이다. 두번째 트랙의 `Feeling my Heart` 곡은 아직 사랑이 서툰 남자의 모습과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남자의 고백이 전해지길 바라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사랑노래다. AKAN의 서툰남자의 느낌을 살린 랩과 신예 MJ 가 다시한번 사랑받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보컬을 표현하면서 사랑이 이루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잘 조화된 곡이다. AKAN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곡, 작사등 앨범의 모든부분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본인 스스로의 음악스타일을 잘 녹아들게 하였다.